기관지에 좋은 차의 효과를 봤음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겨울부터 환절기까지로 기관지염으로 약을 달고 산다고 해도 돼요:)

먹고 나으면 좋겠지만, 딱 먹었을 때만 며칠 후에 다시 반복되었고, 짧게는 몇 시간 안에 나를 괴롭히는 기침과 가래로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침에는 특히 끈적끈적한 누런 점액성이 터져서 좀처럼 내쉬지 못하고 숨쉬기도 힘들고, 아침 시작도 개운하지가 않아요.

목은 마르고 이물감이 느껴지고 항상 씨근거리기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약한 기도는 항상 부어 있고 목소리는 흡연자처럼 쉰 목소리가 나왔습니다.ㅠㅠ 동년성 비염(만성)도 있어서 숨쉬기가 힘들었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것, 환기를 잘 하고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 등 기본적인 것들은 당연한 습관처럼 해왔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제 증세는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항생제나 소염제를 평생 먹을 수도 없고…이제 다른 방향으로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를 괴롭히는 기관지염은 선천적이기도 하며, 유해물질(흡연, 대기오염, 직업적 노출 등)에 장기간 노출되어 염증 상태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우리집에서일하는사무실이고공장대단지에위치해있는게문제인것같았습니다.ㅠㅠ이대로 방치하면 기도개형이나 폐기능 저하, 만성폐쇄성 폐질환 같은 합병증이 될 수도 있다고 불안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몸에 좋은 음식에서 기관지에 좋은 차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차에 여러 가지가 있어요.:)

기관지에 좋은 차중 모과차는 사포닌과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 구연산 등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과 빈혈, 특히 건조한 기관지를 부드럽게 하고

생강차는감기로발생하는두통과가래를제거하고신체의온도를높여면역력을높이고신진대사를활발하게하는데도움이되는약재라고합니다.저말고도참여러가지가있었는데대충다먹은것같아요.

사실 기관지에 좋은 차는 물을 마시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하는데, 그래도 잠깐 편해지기 때문에 차를 안 마시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마신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제가 계속 콜록거리는 걸 보고 혹시 코로나 아니냐며 농담을 해서 울컥하면서 정말 아픈데 장난치는 거야?라고 물었더니 그렇게 아픈 줄 몰랐다고 부끄러워 하더라고요.화낼 일도 아닌데 요즘 주변 사람들한테 계속 눈치를 보다보니 괜히 예민해진 것 같아요. (´;ω;`)

그렇게 헤어진 며칠 후 친구 이름으로 택배가 한 통 왔어요( ´ ; ω ; ` )

뭐냐고 전화했더니 네가 기관지염으로 고생하는 줄 알았으면 더 알려줬을 것이라며 아들이 천식이 심해 이것저것 다 먹여봤는데 연 담 은 이 도 나 자신이 제일 잘했다며 귀찮아해서 구석에 놓지 말고 먹어보라고 하더라고요.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회사명은 모자이크 처리합니다.:)


보통 시중에 나도는 것은 단가나 아이들 입맛에 맞춰도.종이 함량이 1~15%로 조금밖에 들어 있지 않아서 아들에게 먹였을 때 별 효과가 없었다고 합니다.그런데 딱 봐도 도라지의 효능이 그렇게 좋다는데, 급하게 먹일까 고민하는 순간 자연담론인데 함량이 50%나 돼도 괜찮다고 해서 먹였더니 정말 기관지에 확실히 좋다고 칭찬이 나왔습니다.

그래도 제 반응이 미적지근하다고 효능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도라지 뿌리에 사포닌과 이눌린이 들어있어 항상 성분이 풍부하여 기관지의 염증을 제거해주고 점막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합니다.그리고 항염 작용 때문에 저처럼 객담이나 기침이 많은 사람을 돕는다고 합니다.:)

진해거담 외에도 항염, 항균, 해열, 면역력 증진, 배농 등의 효과가 있어 만성적인 질환자들의 목을 편안하게 해주기 때문에 모두 도라지를 찾는다고.

그전에 국물도 안 마셨어. 털은 아니지만 별로 효고는 없었던 게 사실이지만 고마워서 열심히 마셔보기로 했어요.
근데 거의 2주일이면 목이 편해지는 느낌이 드네요.그리고, 아침 저녁으로 하지 않고 끝내 두는 편이 효과가 좋았던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점막을 보호해 주는 성분 때문인지 목이 건조했던 것이 물을 마시지 않아도 건조해지지 않을 정도가 되었습니다.확실히 염증도 나았는지, 아침에 특히 심한 습한 노란색 점액질이 옅어지고, 어느 시점부터는 가래도 적어졌습니다.( ´ ; ω ; ` )

이렇게 조금씩 호전되고 요즘에는 매일 기침도 거의 안해요.( ´ ; ω ; ` )

친구의 소식을 듣지 않고 자연에 넣었다 배 도라지 국물을 먹어야지 어떻게 될 뻔했나 싶어요

도대체 뭐가 그렇게 달라서 지금까지 기관지에 좋은 차 같은 걸 다 마셔도 효과가 없었는데 이렇게 좋아지나 싶었는데 들어간 성분을 보고 이해가 됐어요.

도라지 50% 이외에 배 40%의 나머지가 기관지에 뛰어난 약재로 채워져 있었습니다.맥문동 백합 대추가 들어가 있는데

맥문동은 오피오고닌이라는 사포닌의 일종이 기관지 기능을 첨가하고 점막 내의 점액을 조절하여 항염, 항균,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백합은 기침을 멈추고 폐기종, 만성질환에 효능이 있어

대추는 따뜻하고 면역력 증진과 항암, 항콜레스테롤에 좋다고 합니다!


거의 이 정도면 기관지에 좋은 차를 집합해도 따라갈 수 없을 정도 아닙니까?;;
성분을 알고 먹으면 정말 먹을 때마다 기관지가 튼튼해지는 것 같아요알고 나서 먹는 것이 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알고 계십니까.www
친구가 준 건 금방 다 먹고 3박스 더 시켜서 집 냉주고에 채워서 사무실에도 갖다 놨어요요즘은 없으면 굉장히 불안한 상황이에요.
자연담은 배 도라지즙을 슥슥 먹어본 지 벌써 두 달 됐습니다
호흡기 점막이 크고 튼튼해진 덕분인지, 요즘처럼 미세먼지 때에도 콜록돼 힘들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 ; ω ; ` )
앞으로 적어도 1년 이상은 더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웃음)
마지막으로 친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가오는 환절기 기관지염을 무서워하시는 분이라면 제가 먹는 것처럼 꼭 만든 국물을 드셔보세요 :) 추천합니다:)

기관지에 좋은 차의 효과를 봤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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