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퀴드 프로 백팩 대용량 포켓 직장인, 학생, 여행 다 같이 굿~

 제주에 살고 있기 때문에 한 달에 한 번은 서울에 있는 집에 오게 됩니다. 잠깐 다니러 올 경우 캐리어가 짐이 되기 때문에 데일리로 사용할 배낭을 메고 나갔는데 보통 크기이므로 노트북과 몇 개만 채워 넣으면 꽉 차서 이번에는 수납 공간이 많아 빅 사이즈의 롤리퀴드 백팩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롤리킷 프로 백팩(블랙, 다크그레이, 다크네이비) 디자인이 모던하고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루 이틀이 아니라 데일리로 사용하기 때문에 너무 화려하거나 독특한 것은 피하는 편인데요. 심플한 스타일이어서 좋았습니다. 컬러는 세 가지가 있는데 저는 블랙을 선택했습니다 옷부터 시작해서 검정색이 제일 좋아요.
제가 롤리퀴드 제품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2014년 여행가방 정리함을 해외여행 전에 샀는데, 7년 정도 지금도 변함없이 잘 쓰고 있어서 가격도 싸고 품질도 좋은 곳으로 기억되었습니다.
사이즈 300️200ā480 대형 사이즈이므로 많은 물품이 들어오는 데 1박2일 여행백팩으로 매우 편리합니다. 특히나 높이가 480m여서 키가 큰 삼각대 셀카봉이 들어가서 좋았습니다.크지만 가방을 메고 있을 때는 별로 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롤리킷 백팩 PRO의 좋은 점은 이렇게 가장 앞에 숨은 포켓까지 추가하여 총 4군데 태피션이 나누어져 있어 정리가 용이하고 많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투웨이 지퍼가 되어있어 어느쪽에서나 쉽게 열 수 있습니다.
지퍼 부분이 아주 부드럽게 미끄러지듯이 잘 열려요
1680D방탄소재로 우수한 내구성과 은은한 광택이 고급스러움을 제공하여 생활방수가 가능하여 눈이나 비오는 날에도 걱정없습니다.
특히 제일 앞부분에는 히든 포켓이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저는 여기에 화장품과 거울 같은 파우치처럼 쓰고 바로 꺼내 쓸 수 있는 물건을 넣고 다녀요.
두 번째 공간에는 작은 주머니 두 개와 가운데 펜을 꽂을 수 있어요.안쪽도 매끄러운 안감으로 처리되어 쿠션감이 있어 물건을 보호해주는 역할도 해주었어요.
세 번째 수납공간에는 역시 미니주머니 두 개가 있어서 급하게 꺼내야 할 물건을 넣어주시면 좋겠는데 저는 여기에 카메라 배터리나 메모리카드 등을 넣고 다녀서 좋았습니다.폭이 가장 넓은 곳이라서 여기에 가장 많이 넣을 수 있어요.
주로 카메라를 들고 다니기 때문에 이 칸은 주로 사용하는 것들을 넣어봤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 차량에는 노트북이나 패드 등 전자 기기를 넣고 보조 배터리나 충전기 등을 넣어 가지고 다니면 좋습니다. 스폰지가 들어 있는 칸막이가 있기 때문에 외부의 충격도 감싸는 안전감이 있으며, 위로 떨어지지 않도록 벨크로로 되어 있습니다.
저는 노트북을 자주 가지고 다녀서 이 공간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 업무를 위해서 전자기기를 많이 들고 다니는 직장인백팩, 대학생백팩으로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제주에 올 때는 태블릿까지 들고 와서 롤리퀴드 여행 백팩 안에 노트북, 패드, 카메라 등 짐이 많았는데 이 많은 것들을 한 번에 수납할 수 있어서 정말 좋고, 무거운 물건이라도 어깨끈이 U자형이라 꽉 잡아줘서 별로 힘들지 않았어요.
또한 헤드 부분의 손잡이와 아래쪽 부분은 가죽으로 되어 있어 퀄리티 좋고 고급스럽습니다. 그리고 한 칸의 넓이가 좁지 않다 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11자형이 아닌 인체 공항적인 U자형 디자인이라 어깨부분에 힘이 분산되어 통증이 적고 착용감이 편안했습니다.

그리고 어깨는 두껍게 되어있고 쿠션감이 있고 메쉬이기 때문에 땀흡수도 도움이되네요.
제일 좋았던 건 바로 뒤에 핸드캐리 포켓이 있어서 캐리어랑 연결해서 들고 다니기 편해요

이렇게 캐리어에 넣어서 가볍게 다닐 수 있어요. 공항에서 특히 편리하지만 없으면 계속 짊어지고 다녀야 해서 힘들어요.그리고 폼도 좋고 좋아요
또한 어깨 벨트 사이즈가 길며 크며, 여유있게 끈조절이 가능하여 체격이 크든 어깨가 크든 걱정없이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만 항상 이렇게 짐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우산에 선글라스,텀블러에,화장품,목도리 등이 많이 있지만 공간을 나눠서 수납할 수 있어서 매우 찾기 쉬웠어.
착용샷입니다. 안정감과 밀착으로 정말 편하고 무게가 양쪽으로 분산되기 때문에 확실하게 힘들지 않아요.
너무 많은 걸 넣었는데 빈 가방처럼 보이는 무게감항상 가방을 메고 집에 가면 아파서 고생했는데 유자형이니 굿~
유행에 관계없이 질리지도 않고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라, 남녀 모두 좋아하고, 직장인들, 학생용으로 좋아하고, 저처럼 자주 여행하는 사람에게 너무 좋아서, 앞으로는 롤리키드 백팩 하나 메고 편하게 다녀야 겠어요.


백팩 m.rollykits.com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역대통산 80호 3400득점 '관지노' @창원체육관 LG세이커스 이관희-삼성썬더스 김시래의 맞대결! KBL

in부산 금련산 차량등록사업소 차량번호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