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통산 80호 3400득점 '관지노' @창원체육관 LG세이커스 이관희-삼성썬더스 김시래의 맞대결! KBL
올 시즌 최하위를 다투는 세이커스와 샌더스 입장에서는 손쉬운 팀을 만났기 때문에 승리가 더욱 절실했다. 프로스포츠 관전권 지원사업(3회차)에 따라 50%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을 구매했다. 12월 31일까지 이용하자.공지사항 KBL 뉴스 및 공지사항 안내페이지 입니다. 프로스포츠 관전권 지원사업 3회차 작성일 2021-12-05 13:46:19 조회 45904 목록으로 kbl.or.kr 연말 느낌 물씬 꼴찌 샌더스도 세이커스에 유난히 강했기에 기대가 컸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부상에서 복귀를 앞둔 오셔프와 정기범까지 투입해 승리를 노렸다. 또 핵심 선수인 김시래가 있었다. 예전에는 세이커스의 든든한 선수였다. 최근 KBL 올스타 투표에서 허웅, 허훈에 이어 3위(112,529표)를 얻은 실력만큼 인기도 높은 선수다. 현대모비스 피버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지만 한 시즌을 뛰었고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세이커스에서 뛰었다. 그리고 2020-2021시즌 중 2월에 김시래와 이광희가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공교롭게도 세이커스는 샌더스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에도 1-2라운드에서 모두 패했다. 팀을 옮긴 이관희는 늘 친정팀들에 져서 기분이 좋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 세이커스가 이번 경기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전희재(22득점) 이광희(14득점) 말레이(12득점) 변기훈(10득점) 이재도(8득점) 등이 고르게 활약했고 아부 한상혁 박인태 강병현 등이 교체 투입 때 제 몫을 해냈다. 조성원 감독의 지도력이 살아날지 10개 구단 중 꼴찌다. 보완이 필요한 부분 지역 중고교 댄스 동아리가 경연을 펼치는 세이커스 걸스 파이터. 12월 25일 홈경기 때 대망의 결승전이 열린다는 것. 이런 기획이 좋군. 말리는 12득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용병 대결에서 우위를 보였다. 이관희 선수의 슛 자세(손모양)가 독특해 묘한 매력이 있다. 전희재의 3점 슛은 정말 소중하다. 이광희와 김시래의 대결. 이재도와 김시래의 대결. 썬더스 이원석(15득점...